코로나 확진자수가 여전히 일 3~40만명을 웃돌고 있는 심각한 상황입니다. 그러나 정부에서는 3월 21일 오늘부터 코로나 사회거리두기 정책을 완화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변경하면서, 이 변화가 코로나 확진자수나 위중증 환자 흐름에 어떤 영향을 줄지 주목이 됩니다. 그렇다면 오늘 3월 21일부터 변화되는 코로나 사회거리두기 정책은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오늘부터 4월3일까지 시행되는 코로나 거리두기 정책에서 가장 크게 변화된 사항은 사적모임이 기존 6인에서 8인까지 확대되었다는 점 입니다. 운영시간을 밤 11시까지로 제한하는 것과, 행사 집회 및 종교시설의 수용인원 등은 변화없이 이전과 동일하게 유지가 됩니다. 정부는 아직 정점이 확인되지 않았고, 유행이 계속 급증하는 상황에서 큰 폭의 완화는 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