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방안을 발표하였습니다. 종전보다 완화된 기준이 적용되었고, 이번이 마지막 사회적 거리두기가 될 수 있다는 입장도 밝혔습니다. 관련한 내용들 정리하여 살펴보겠습니다. 코로나 현황 여전히 코로나는 하루 3~40만 명대 규모로 확진자가 발생 중이나, 1월 2주 이후 11주 만에 감소세를 보이며 정점을 지나가고 있는 것으로 정부는 평가하였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위중증 환자는 1,000명 이상 지속되고 있으며, 사망자 규모도 계속 증가하는 추세에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 방안 정부는 유행의 정점 구간을 지나가고 있다는 점,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중심으로 커지고 있는 완화 요구 등을 반영하여 4월 4일부터 2주간 사회적 거리두기를 종전보다 완화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