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이 확산되면서 1월 25일 어제자 기준 코로나 확진자가 1만3천명을 뛰어넘었습니다. 거리두기가 계속 될 것으로 예상되다보니 안타깝게도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에서는 나름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여러 정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손실보상 선지급, 소상공인 정책자금(공단 대리대출), 일상회복특별융자, 저신용 소상공인 대출프로그램 등이 소상공인 지원 정책입니다. 그리고 1월 24일부터 중신용, 고신용 소상공인 대상 희망대출플러스 프로그램을 시작하였습니다. 어떤 프로그램이고 어떻게 신청할 수 있는지 관련 프로그램에 대한 내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중신용자를 대상으로 한 희망플러스 특례보증 프로그램 입니다. 신용보증재단중앙회에서 운영하는 희망대출플러스는 대표자 개인신..